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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술용 MRI(intraoperative MRI)
뇌수술용 MRI

2005년5월 신촌세브란스 새 병원 개원과 함께 아시아 지역 최초로 수술용 MRI (PoleStar N20)를 도입하였고, 특수 수술실 공사기간을 마친 작년 9월부터 수술용 MRI를 이용한 뇌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금번 연세의료원에 도입된 수술용 MRI는 기존의 다른 MRI와 달리, 이동식 X-ray장치 (portable X-ray)를 연상시킬 정도로 작고 간편하여 이동 및 보관이 용이하도록 고안된 최신 기종입니다. 이 수술용 MRI는 집도의가 수술 중 간편하게 장비를 조작하여 MR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영상유도수술 컴퓨터가 내장되어 수술 중 촬영한 MRI를 이용한 영상유도수술이 가능한 수술용 장비입니다. 수술 중 필요에 따라 수술용 MRI를 수술침대의 환자 머리 쪽으로 이동시켜 고정하여 수술을 진행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수술실 내 창고에 보관시킬 수 있습니다. 기존 개발된 대형 수술용 MRI는 강력한 자장 때문에 전용 특수수술실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수술현미경을 비롯한 모든 수술실 장비와 수술기구는 MRI전용 비 자성(non-magnetic) 특수 기구만을 사용해야 하고, 이동이 불가능하며, 수술 범위 및 수술 중 제약이 많고 천문학적 비용 때문에 연구용으로 사용되는 정도이나 이에 비해, 연세의료원에 도입된 새로운 수술용 MRI는 특별히 새로운 수술기구가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이고, 일반 신경외과 수술에 아무런 제약을 주지 않도록 개발되었습니다.

기존의 뇌종양 수술방법은, 수술 전 MRI나 CT검사로 종양을 확인하여 수술로 뇌종양을 제거한 다음, 수술을 마친 후 환자를 다시 영상검사실로 옮겨서 검사를 하여야만 종양이 어느 정도 제거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중 종양의 제거 정도는 육안으로 짐작하거나, 본원에 2003년 도입되어 사용중인 항법장치(navigation system)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수술 중 뇌척수액 배출과 종양의 제거에 따른 뇌의 움직임을 수정할 수 없어 부정확해지므로 집도의의 경험에 의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술용 MRI를 사용하면, 실제 뇌수술 중 필요에 따라 MRI를 반복 촬영하여 실시간으로 뇌종양 제거 정도 및 주변 뇌조직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내장된 항법장치를 이용한 영상유도수술(image guided surgery)을 이용하면 수술 시 실시간으로 최적의 수술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수술의 마지막 단계에서 MRI검사를 시행하면 수술이 계획대로 진행되었는지 여부도 수술을 마치기 전에 수술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수술용 MRI를 사용함으로써 뇌종양과 주변 정상 조직과의 경계를 뚜렷이 알 수 있게 되어, 정상 뇌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종양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뇌종양 수술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불필요한 2차 수술 및 수술 후 합병증 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향후 수술용 MRI는 뇌종양의 수술뿐 아니라 신경외과의 다른 분야 수술에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계적으로는 약 40개 기관에서 최근 이 수술용 MRI를 도입하여 사용 중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연세의료원에서 최초로 도입하였고, 신촌세브란스병원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술용 PoleStar MRI 교육센터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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